시인 박성진
3개월을 기다린 시간들 동서남북 어디에 있는지 "페이지 배선희" 클릭하면 이 여인 찾기는 너무 쉽다.
주일 한 달간을 사정상 개인 볼일 때문에 종적이 묘연했던 배선희 전화벨 소리
펜들과, 지인들의 눈 빠지게 걱정하는
사랑의 청신호탄!
'청람의 목발 오른발은 깁스'를 하고, 밝은 모습이다. 오늘의 만남이 낯설지 않은 것이 신기했다. 오전에 화초 옮겨 심느라 분주한 모습 그대로 나오신 배선희 작가의 솔직함도 좋았다.
여행작가 배선희의 세계 국내외 120만 킬로미터를 넘어선 배선희 파워블로거도 놀랍거니와 두 달 만에 깁스하고, 이 여인을 보러 온 청람 김왕식의 표정도 선비의 미소다.
행복한 만남 "도농역 커피숖의 3인"의 첫 만남이 두근 거린다.
청람과, 나는 소년처럼 배선희 파워블로거를 포옹하며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까
사뭇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