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희의 날다 <박성진 연작 >7편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배선희의 날아야 사는 여인' 윤동주가 신기해한 그 비행기에 두근두근 탑승하였다. 태를 묻은 청송에서 세계로 203개국 여행을 한 40년간의 그녀의 기록이다.


한국에서도 세계를 누리면서도 꽃이 그녀를 보는지 그녀가 꽃을 보는지 세상이 다 꽃밭이다. 그 꽃밭을 즐기는 여행작가 배선희의 삶을 누가 이해 할 수 있을까?


방안에까지 꽃밭이다. 꽃을 많이 봐서 그녀의 동공마저 꽃이 박혀있는 듯... 푸른 잎 붉은 연꽃이 그녀가 숨 쉴 때마다 걸을 때마다 박혀있다.


"낙산 관음상에 황금 옷 입혀 미륵 회상을 보았다"는 그녀의 말에 불심 깊은 보살의 정신이 박혀있으니 40년의 여행자로 살아온 것이 연꽃처럼 환희의 눈물이련가?...


세상만사 체험여행의 기록 1800만 이상의 흔적들이 그녀를 알고있다.브런치에 서툰 나의 글이 그녀 덕분에 가려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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