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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꽃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Aug 4. 2024
■
바람이 부는 꽃
나를 이끈 바람!
뼛속까지 불어온 바람!
절벽에 서있는 나
세차게
부는
바람
꽃잎마저 날라가는데
가야 할 미래의 꽃도
바람도 추위에 시한부
운명 되었네
가시에 깊이 찔린 장미
바람에 살이 찢겨나가고,
끝내 피를 흘리는데
슬픈 바람!
오늘도 불어오건만
풀 한 포기 피어난
나는 푸르른 녹색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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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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