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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Aug 31. 2024

그랜드캐년의 자연 속에서의 윤동주

시인 박성진과, 또 다른 자아

시인 박성진이 바라보는  다른 자아


<또 다른 자아>


임의 산은 대자연의 그랜드캐년!

탐험가도 아니었다.

더 큰 산을 바라보기에 멈출 수 없이 포효하듯  달려간다.


표범이 되어 임 안에 숨어있는 천품이 용솟음친다.

울부짖는 맹수의 울음소리

깊은 계곡 지나 도착한  큰 강

눈부신 언덕에 서서....


그랜드캐년에서도 암흑의 시대에서 별처럼 빛나던 윤동주의 문학이 대자연속에서도 포효하듯 달려가는 맹수가 되었다.

미래의  인왕산언덕에 "서시 " 영원하듯이 그랜드캐년에서도 보혈의 붉은 장미가 되어 뚝뚝 떨어지는 피를 남기며 눈부신 태양을 바라본다.  불사조가 되어 노래하기에 


맹수가 되어 포효하는 윤동주는 21세기에서도  활화산처럼 부신 날을 기다린다.


 영광스러운 한국의 아침을 날마다  새롭게 조명하는 청년 윤동주와 박성진의 동침이

  빛나는 것은 21세기 청년들의 고뇌와 청년시인들의 동참이 날마다 더하기 때문이기에...


"정연미 예술 문화 콘텐츠 박사의 윤동주 청년의 연구"는 날마다  괴로웠던 그 사나이의 애국심심오하게 다루어

나갈 것입니다.


부동의 지성인! 엄창섭교수의  윤동주의 여인들에 사랑을  강조한 것은  "별의 시인" ^^윤동주  그 인연의 매듭^^에서 기록하였다.

눈부신 날에 피어난꽃! 천년의 왕조가 예언한 연꽃처럼 윤동주 정신을 깊이 있게 연결하는 엄창섭 박사님의 윤동주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은  "동주와 함께 걷는 길"   사랑에 빠진 박성진의 세계를 보석처럼 빛나도록 밝혀주셨기 때문입니다.


못난 저의 시집이 아니어도 윤동주의 묘소를 오랫동안 왕래하시면서 동주의 소논문 형식에 밝혀준 작품들은 실로 아름답고 "눈부신 성좌에 별 동주"밝혀주신  엄창섭박사님의  문학정신의 세계는 앞으로도 이 땅에 성좌의 별처럼 빛이 날 것입니다


"연미 문화콘텐츠 박사의 애틋한 심정으로 다가서는 동주의 시세계"역시  청년 윤동주와 윤동주 시집을 계속 출간할 박성진과의 결합으로 21세기 청년 윤동주가 부활하여 기록하는 또 다른 "동주와 함께 걷는 길" 시집을 연구해 주시면서  다른 자아 윤동주 시인을 시집으로 꿈꾸는 시인들에게 등대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윤동주는 과거의 동주가 아니듯  함께 살아가면서 고민하며  한국과, 세계 속에서  숨 쉬며 호흡하기에 동주의 시는 날마다 환한 달빛에 비취어진 그 사나이가 한국의 청년들 중에서 세계를 빛낼  청년 시인들이 탄생되기를 앙망합니다.  


고요한 성품으로 결심하는 그 사나이 멋진  사나이 마음은 심오합니다. 오늘도 자유를 갈망하는 시 한 편이 아름다운  사랑의 시 한 편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십자가에 피어난 청년의 꽃이 아름다운 것은 그 붉은 피가 대한민국을 덮어 흘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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