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킨과, 함께하는 그녀
화살로 달을 떨어뜨리려 한 "윤동주"
강점기의 비극 속에 나라를 위해 바친목숨이다.
선경! 그녀의 손에 잡은 활시위는
무엇을 위해 당길 것인가?
부활의 노래일까?
희망의 노래인가?
미래의 행복을 꿈꾸는 그녀의 활시위는
희망 가득한 푸쉬킨의 삶을 노래한다.
맹수가 되어 포효했던 윤동주 청년이
선경의 손을 움켜쥔다.
21세기 주인공 그녀의 활시위는 목표물을 향하여 발사되었다.
안전하고, 행복한 그녀의 삶을 위하여! 미래를 쟁취하게 하시는
주님과 함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