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둥근달 아내는 초승달

시인 박성진 <한궁 회장 부부에게 헌정 시>

by 박성진

우리는 서로 마주 보기에 눈부신

사랑을 나누어요

우리는 35 년 을 마주 보면서 살아온

다정한 사이!

35 년 간 마주 보는 사이!


우리는 오늘도 어색하지 않으려고

낮에도 꿈에도 마주 보는 사이!


오늘도 마주 보다 보면 뜨거운

사랑을 할까 봐 걱정하는

우리는 행복한 부부!


첼로와 바이올린이 합쳐서

연주하듯

아름다운 현 이 내는

사랑의 듀엣 연주!

우리 부부의 사랑은

목마르지 않은

사랑이기에

오늘도 샘솟듯

마주 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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