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별은 동주의 벗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별이 별을 보면서 윤동주와 박성진 에게 노래한다>


별은 동주의 벗


별이 빛나는 밤

별은 동주의 친구

그의 별들도 고독합니다.


별을 하나하나 헤아리며

그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소환합니다.


슬픔과 기쁨을 나누던 벗

순수한 영혼의 소리 들으며

미래의 꿈을 담아봅니다.


별 헤는 밤

그의 깊은 감성의 시

우리 마음속에 반짝입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윤동주 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