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윤동주 문학관
인왕산 자락
종로구 청운동 시인의 집
문을 열고 들어서면
동주의 숨결이 느껴진다.
그곳은
순결한 한 사나이의 숨결과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곳
잃어버린 조국을 그리워하며
남긴 흔적들이 살아있다.
그가 생전에 사랑했던 책들
원고지와 펜과 노트들이
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람이 스쳐가는 창가에서
그의 추억과 기억이 웃고 있다.
윤동주 문학관은
우리들 마음속의 성지
그의 진실과 순수가 빛나는 곳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