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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Oct 02. 2024

윤동주  나의 시도 부끄러워

시인 박성진

박성진 시인의


 

나의 시도 부끄러워


시를 쓰는 순간 행복하다.

머리에서 마음까지 다 토해 놓은

발끝까지 다 드러나 부끄럽다.


참회록은 진정 참회이다.

쉽지 않은 청년의 삶을 통해

우리를 끌어들인  생각


청년은 부끄러움을 토하며

가야 할 길을 결정한다.


인왕산 청년을 통해

시인의 길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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