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고동소리
시인 박성진
■
맥박
오늘도 설렘으로
뛰는 맥박은
별을 헤이듯 간격 맞추어
규칙적인 맥박
울림의 소리
오늘도 걷는 걸음마다
따뜻한 체온으로 세상을 안아보련
나의 고동소리는
어둠의 시대에도
햇살이 비추는 젊은 태양
오늘도 엔진이 가동한다.
정속 주행하는 나의 맥박
사랑스러운 엔진아
너를 사랑해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