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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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도시의 속삭임
천년설화에 녹아
나타난 한송이 붉은 매화
푸른 천년을 기다려온
홍매화 도시의 속삭임
그대는 홍매화 여인
천년의 날 이어온 홍매화
부처의 깨달음일까
신기루꽃인가
오늘도 붉은 매혹
날 선 푸른 천년의 날
신라의 몽환꽃 여인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