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시인
김은심 시인
김은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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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헤는 밤
도시의 불빛
오가는 사람들
하늘에서 은빛 눈꽃들이 내려와
도시를 밝혀주는 밤
눈꽃을 보면 마음도 행복해요
삶의 무게 버거워
쓰리고, 아파도
사랑의 눈꽃 헤는 밤
어둠 속에서 하얗게 길을 밝혀주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
눈꽃 그 눈꽃이 좋아라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