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 박성진
■
박성진
동주의 생가 우물
그 우물인가요 밉고, 그립고,
다시 보고 싶은 사나이는
우물 속에서 나라와 민족을 보았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아도 사나이는 파란 별 청명한 별이 되어 늦가을 반짝입니다.
동주의 우물 속에도 파란 별이 반짝입니다.
오늘도 동주의 우물에 비추이는 휴머니스트
별빛이 모여 시를 씁니다.
동주의 생가 우물터, 내 얼굴을 본다.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