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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빛나라

윤동주

by 박성진

시인 박성진

박성진


해처럼 빛나라



산책을 좋아하던 동주 휘파람을 붑니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휘이익-휘이익

휘파람을 부네요 해환 시인의 발걸음도 사뿐히 사뿐히


박해환 <영우> 개명한 시인 사비 털어 보낸 27년 반의 세월 27년 반을 살았던

윤동주와 같아라


윤동주 문학관과, 천안 윤동주 문학관을 오가는 해환 시인 만나는 설렘에 나도 모르게 휘파람을 불어 본다. 휘이익-휘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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