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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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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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옥사 80주기에 맞추어
*윤동주 시인은 교토대학 재학 중
독립운동에 참여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신체적 정신적 고문
일경의 가혹행위로 기억은 잃어가고
생체실험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치료한 의사들의 증언이 뒤따르고
일제강점기 윤동주 시인을 비롯한
한국인의 잔혹한 현실, 시의 끈을 놓지 않은 시인은 빛을 잃어도 감옥의 어둠 속에서
빛은 빛나고 시를 쓰며 버티었다.
형무소 벽을 뚫고 나간 동주의 시가 세상을 울렸다. 옥에 가두지 못한 시인의 빛은 우리의 빛 겨레의 빛 세계의 별이 되었다.
밝게 빛나고 있는 윤동주 시인 80주기에
윤형주 선생님께 부탁을 드리는 우측사진 윤동주 선양회 박해환(영우) 시인과, 천안시에 80주기를 기리는 윤동주 추모 음악회의 주인공 쎄시봉 가수 윤형주 선생님께 천안시와 함께 감동의 음악회를 위한 설렘에 나도 모르게 휘파람을 분다.
어둠이 짙게 깔린 시대의 아픔을 멀리하고
화해와 용서로 천안시의 윤동주 사랑과,
김소월, 나태주 시인과 함께 어우러진 노래와 시가 되어 문학과, K, POP 동주의 부활한 노래 쎄시봉 윤형주 가수의 노래와 함께 별 헤는 밤, 서시, 그리고 동주의 이야기가 있는 80주년 윤동주의 아름다운 토크쇼 윤동주 80주기 기념 음악회를 거는 기대감에 글을 올려봅니다.
박성진 시인
테너의 미성:윤형주, <윤동주의 6촌>
*가운데 (윤형주 선생님)
박성진'윤형주'박해환
*쎄시봉: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김세환
* 한국의 자랑 쎄시봉팀 전국 순회공연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