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만의 취미가 아니야! 반려식물 기르기

홈가드닝

by 빨레터

트렌드를 짚어주는 뉴스레터 무료로 받아보기>



지난 3월, <나혼자산다>에 샤이니 키가 나온 방송 보셨나요?


키가 집에서 파, 상추 등 채소를 직접 기르는 모습이 화제였어요. 당시 파 값이 폭등해서 '금(金)파'라고도 부르던 시기라, 키를 따라 집에서 파, 상추를 직접 재배하는 열풍이 불었죠. 키처럼 식용 목적이 아니어도,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홈가드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나혼자산다 388회11.jpg 출처 MBC <나혼자산다>


코로나19로 사람을 만나거나 바깥 활동이 어렵다보니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집안을 정원처럼 꾸미는 홈가드닝이 힐링에 아주 탁월하다네요!


오늘은 홈가드닝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볼게요.


0724방탄.png

지난 4월 13일, SNS에서 갑자기 '반려식물'이란 단어가 트렌드 키워드로 부상했습니다.

BTS가 자그마한 다육이 화분 사진과 함께 "생명과 같이 지내면 크든 작든 좋은 변화가 생긴다"라고 트위터에 올렸거든요. 이후 식물과의 교감, 반려 식물 기르는 법,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 등을 소개한 책도 부쩍 늘었어요.


GS25.jpg

✅ 홈가드닝 시장

실제로 홈가드닝과 관련한 시장의 매출 규모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86% 증가했죠. 이에 발맞춰 GS25는 한국화훼농협과 손잡고 홈가드닝 용품 코너를 도입했어요. 적상추 씨앗, 바질 씨앗, 배양토 등 홈가드닝 용품을 갖췄다고 합니다.


경로당.jpg


✅ 홈가드닝 효과

반려식물을 기르는 게 코로나 블루, 정서적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는 평이 있다 보니 지방자치단체들도 홀몸 어르신이나 1인 가구 등에 반려식물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어요. 서울 중랑구지회는 경로당 비대면 건강 걷기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를 제공했습니다.

과거에는 식물을 기르는 취미가 5060세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홈가드닝에 관심이 많아요. 반려동물보다 손이 덜 가지만, 정서적으로도 교감이 가능하고 키우기 수월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들 몇 가지 추천하고 갈게요.

장미허브.jpg


� 장미허브

상큼한 사과향이 나는 식물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하되,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아. 향이 좋기 때문에 방향제나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산세베리아

음이온이 나오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물을 주면 되고 봄, 가을에는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돼요. 집을 자주 비우더라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어요.

ddddd상추.png

� 상추

재배 시기만 지키면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봄, 가을이 상추 재배의 적기야. 물을 줄 때 물구멍이 작은 물뿌리개를 이용해야해요. 물이 한꺼번에 많이 쏟아지면 상추 씨앗이 떠내려갈 수 있거든요.

방토 공주 둘이 블로그.jpg



� 방울토마토

물 주기만큼 중요한 것이 빛과 통풍이에요. 집에서 가장 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어야해요. 영양분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니 퇴비를 많이 넣고 밭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요즘 리프레시가 필요한 시기라면 반려식물 하나 들여보는 거 어때요?


트렌드를 짚어주는 뉴스레터 무료로 받아보기>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온라인 틈새시장을 공략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