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가 뭐길래?

#ESG #트렌드

by 빨레터


요즘 뉴스를 보면 너도나도 ESG 경영을 한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ESG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오늘은 ESG에 대해서 알아봐요!

이제는 기업에 투자를 할 때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때 사회책임투자, 즉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비재무적 평가 척도가 바로 ESG인 셈이죠.

각 요소를 간단하게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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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환경(Environment)

말 그대로 친환경 활동(ex.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에 얼마나 참여하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예컨대 작년에 애플이 아이폰 12를 출시하면서 기본 구성에 이어폰과 충전기를 빼 논란이 인 적 있죠?

당시 애플의 논리는 패키지의 소형화, 경량화를 통해 연간 2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소비자에게 욕은 좀 먹었지만 ESG 경영 점수는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S 사회적 책임(Social)

S의 지표는 노동, 인권, 성별, 다양성, 소비자, 안전·보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품 생산에 노동자의 안전이 보장되는지, 생산되는 제품이 고객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지 등 한마디로 기업의 윤리경영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G 지배구조(Governance)

기업이 얼마나 투명하고 차별이 없는 다양성이 보장된 지배구조를 지니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최근 G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성별과 인종을 아우르는 다양성입니다. 실제로 미국 나스닥에서는 상장 요건으로 여성 이사 한 명과 성소수자(LGBTQ) 이사 한 명을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왜? 갑자기 요즘 이렇게 ESG가 화두일까?


첫 번째, MZ세대

가치 판단을 할 때 정의로운지, 공정한지에 대한 것들을 많이 따지는 MZ세대.

'얼마를 벌었냐'는 물론 '어떻게 벌었냐'도 따지는 것이죠.

돈쭐을 내주거나, 불매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처럼 말이에요!

Untitled (24).png 03년생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듯이


두 번째, 환경적 요인

일상으로 기후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재난 영화에서 보던 상황들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어요. 그러니 큰 기업들의 환경보호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요.


세 번째, ESG가 결국은 이득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싣는 건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적 가치가 커질수록 결과적으로 기업에 돌아가는 이득도 커지겠죠. 지속 가능한 가치를 평가받고 투자를 유치하고 이윤을 낼 수 있는 전제 조건이 ESG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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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티몬의 경우, 밀알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기빙 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재고 상품이 쌓이면 보관과 관리비용이 생기고 결국 소각이나 폐기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재고 상품을 기부하여 사회적 책임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동참하는 거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ESG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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