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마을 다녀가다

by 장은영

오늘 하루동안 홍동마을을 다니고 난 뒤의 느낀점은 홍동마을은 홍동마을만의 분명한 정체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하나의 공동체라고 생각했다.

특히, 교육적인 측면에서 인상에 남았다.

갓골어린이집은 자연에서 뛰놀며 배우는 아이들

홍동초등학교는 앎과 삶이 하나가 되는 온마을 학교

풀무학교는 부지런히 일하고 공부해서 삶의 터전을 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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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홍동마을의 학교는 하나의 통일된 가치관을 같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훗날 이런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며 홍동마을의 가치를 이어받아 더 발전시킬수 있는 이러한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황바다 박사님처람 홍동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홍동을 다시찾아 마을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하나의 마을, 공동체라고 느꼈다.


특히, 처음에 들었던 설명중에 어떠한 정부지원 사업이 있을 때 프로젝트를 먼저 따내고 사람을 모으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구성하고 그 사람이 하고싶거 잘할 수 있는 일을 따낸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하나의 견고한 마을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스템과 돈, 건물이 먼저 있는것이 아니라 그 안을 구성하는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했다. 또한 큰 집단 하나를 만드는게 아니라 작은 집단 여러개를 구성하여 마을을 발전시킨다는 점이 인상깊었고, 공감했다.

이렇게 실제 현장에서 마을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실제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책을 통해 배우지 못한것들을 배울수 있어 의미있던 시간이다.

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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