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키지 못할 말을
너무 많이 하였다
무언한 슬픔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쉼 없이 달려가던
그 때가 그리워
손을 뻗지만
잡히는 것이 없어
허망한 한숨만
고이 간직한 말을
내뱉지 못하였다
소중한 마음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그저 서로의 등을 쓰다듬던
그 때를 회상해
눈을 감지만
보이는 것이 없어
가엾이 눈물만
안녕하세요 :) 저의 브런치에 들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설 출간 작가이며 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생명적 가치, 조화로움의 미덕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