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심리학을 만나다-51회

행동에도 색채심리 작용한다 -재미있는 일이면 만사 오케이DISC유형(2)

- 사람의 행동에도 색채는 관연한다- 재미 있으면 즐기고 재미없어도 즐겨라-노랑

1992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존 제이어(Dr. John Geier)는 윌리엄 모스턴(Dr, William Mouston Marston)의 이론을 바탕으로 미국 최대의 산업심리진단 및 산업 교육전문 기관인 Carlson Learning Company와 공동으로 ‘개인행동유형 모델 - DISC’를 개발하여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이를 도입하여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한국에 도입되었다.

나의 행동패턴을 보아도 독립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일을 할 때는 확실히 하고 싶어 하며 때로는 밀어 붙히는 편인 것을 주변 사람들로 부터 누누이 듣는 편이다. 아~ 나는 일을 하거나 결정을 할 때 이런 식의 일을 처리하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이 당황이 되어도 말도 못하고 그냥 벙어리 냉가슴 앓았구나. 많이 힘들어서 떠날 수 밖에 없었고 떠나는 사람을 한번도 잡아 주지도 못했구나. 나는 이런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니 너무 여유가 없이 살아서 그렇다. 주도형과 신중형의 행동패턴을 보여 주니 완고하며 완벽하게 일 처리를 원하므로 누군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라고 생각을 한다.


역동적 기절 담즙질의 주도형(Dominance) 보편적으로 가장 활동성이 강하고 외형적인 사람으로 “집행자”, 주도권을 행사하며 권한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 사람이나 사건의 핵심을 읽는 직관력이 뛰어나고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데 능하다. 높고 강한 자아를 소유하고 있으며, 높은 기준을 지닌 개인주의자이다. 문제에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대신에 혼자 접근 하기를 좋아한다. 평범한 것을 두려워하고 새로운 도전을 찾는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과 상황을 조종하는 사람들이다. 매우 지배적이고, 압력 하에서는 의사 소통을 하기가 어렵다. 결정하기 전에 항상 사실들을 결정하지 않는다. 이런 상사, 이런 상관하고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장점으로는 결정력과 추진력으로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라 상사로서 배울점은 있을지 몰라도 그 밖에는 사람들의 숨통을 줴일 수 있다. 단호하고 완고하며 전혀 유연성이라고는 없으므로 모두를 답답하게 할 수 있다. 파랑의 독선적인 면과 빨강의 야심적인 면으로 주변 사람들은 많이 어려워 하며 힘들어서 그 사람을 떠 날 수도 있다. 좀 더 부드럽고 따스하게 사람을 감싸 안아 주며 기다려 주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대중적 기질 다혈질의 사교형(Influence) 사교성이 풍부한 사람, 설득하는 사람으로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 자신이 용납될 수 있는 능동적인 상황을 좋아한다. 열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사람들을 동원해서 목표를 성취한다. 명료한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압력이 가해질 때 조심성이 없고, 비체계적이지만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괜찮은 척 하기도 한다. 사회적인 인정을 겨냥하기에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쉽게 친구를 사귀며 호위적인 분위기를 잘 조성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잘못 판단해서 모순된 행동을 하고 경솔해질 수 있다. 시간표가 필요할 수 있으며, 함께 일하려는 유형의 사람을 선호한다. 나는 DISC유형 검사를 여러번 해 보았으나 나에게 1도 없는 사교형이 있다. 나 나름에는 논다고 생각하고 놀려고 한다. 나 보다 나를 더 잘아는 사람들은 놀 줄 모르잖아요. 일이 노는 거 잖아요 라고 말을 해준다. 내가 모르기라도 하는 것 처럼 콕 찔러 준다. 넌 1도 놀줄 모르잖아. 그런가 나는 놀 줄 모르구나. 혼자 놀아도 심심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나에게는 없는 것, 따뜻함이 있고 사교적이며, 인기관리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변화를 좋아하고 외모나 복장, 말하는 태도에 신경을 쓰고 주목받기를 좋아한다.

노랑색을 좋다고 생각해 본적도 거의 없다. 혁신적이고 질투를 많이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나는 미련할 정도로 책임의식도 강한다. 인간은 연극배우라고 연극을 하다보면 몸에 익을 것이다. 억지로는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몸에 익히자.


평온한 기질의 안정형(Steadiness) 실용주의자, 관찰자, 외교가이며, 행동거지가 느리고 조용하며 갈등을 싫어한다. 압박받는 분위기를 싫어하며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을 수 있는 수동적인 환경을 좋아한다. 쉽게 바뀌지 않는 일관성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한결같이 일한다. 자기 스스로를 잘 통제하고 조심성 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서 일을 한다. 참을성이 많고 충실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서서히, 그리고 선택적으로 사람을 사귄다. 틀에 박힌 일이라도 싫증내지 않고 오히려 분명하게 기록된 지침들과 매뉴얼대로 일할 때 더 잘한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자신들을 감독해 줄 사람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며 변화가 닥쳐왔을 때, 옛날 방식대로 일하던 것을 마지못해 청산한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대결을 회피하려고하며 감정을 속으로 삭이고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압박을 받으면 소극적으로 저항한다. 사람들의 기질은 상황에 따라 대처 능력의 행동으로 잠시 잠시 나타나기도 한다. 안정형의 경우는 정말 순수하고 부드럽고 평화로우며 좋은게 좋다는 표현도 자주하며 좀 손해 보면 어때 그 사람이 이득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한다. 앞정서기 보다 주변을 밝혀주려는 그들의 노력은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보여준다. 실력보다는 사람이 곧 경쟁이다라고 기술은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되지만 사람의 관계는 다르다. 난 녹색처럼 평안하고 평온한게 좋다. 지금은 조금 늦어도 기다려 주며 함께 일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고 있다.


완벽주의 기질의 신중형(Conscientiousness) 내향적인 사람, 분석가, 이상주의자이며 타인과 자신에 대해 최고의 기대치를 갖 고 있으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소극적인 환경을 좋아한다. 실용적이고 정확하 며 신중하다. 자기 자신을 평가하며, 그들 자신과 남들에 대해 비판적이다. 세부적 이고 논리적인 것을 좋아한다. 정보를 모으기 때문에 끊임없이 분석하고 수줍음이 많으며 논리성에 기초하기에 결정을 천천히 내리고 감정을 배제한다. “어떻게”, “왜”라고 질문한다. 정확하고 조직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으로 일한다. 감정을 예민하 게 인지하기에 쉽게 상처를 입는다. 지침을 요구하며 천천히 계획된 변화를 요구한다. 처음 시작하는 일에는 실력있는 사람을 먼저 채용해서 일을 하면 실수는 없다고 한다. 그런 사람을 대우 할 만큼 내 줄 수 있는 경제력이 부족하다면 나는 완벽하며 신중한 사람을 고르지 않는다. 나 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이런 사람은 오지도 않는다. 일을 함께 해도 성과급조차 주지 못한다면 빚지는 마음으로 일을 하기는 어렬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보라의 신경질적이고 완전함과 완벽함을 추구하는데 나에게도 부담으로 다가 올 것 같다.


우리의 기질은 이렇게 행동을 할 때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색으로 보여주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노랑색으로 완전 무장한 대중적 기질의 사교형은 늘 재미있고 즐거운 사람들과 일을 하기를 원하며, 초록색으로 따스함을 주는 평온한 기질의 안정형은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일을 하며, 빨강색과 파랑색의 역동적 기질 주도형은 앞뒤 돌아보지 않고 도전적으로 일을 하며, 보라색의 완벽주의 기질의 신중형은 이 일을 하는데 자신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까? 회사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이렇게 생각을 한다.

참고 : Faber Birren 저, 김미자 역,『색의 비밀』 보고사, 1997. p. 95.

타카시나 슈지외 저, 서혜영 역,『내 마음의 색깔이야기』, 일빛, 2003. p. 136.

William Charles Libby 저,『색채와 감성적 감각』, 미진사, 1988. p. 196.

준이찌 노무라 저, 김미자 역,『색의 비밀』, 보고사, 1997. 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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