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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유정 Jul 28. 2024

7월 17일  -  < 잔멸치볶음 >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한 레시피



멸치는 크기별로 요리법이 다른데 잔멸치는 간장 베이스로, 중멸치는 고추장 베이스로 볶는 것이 맛있다. 큰 멸치는 국물 다시용인데 국물 다시팩을 쓰니 큰 멸치를 네가 살 일은 없을 것 같다. 멸치는 밥반찬의 기본이고 칼슘도 많다고 하니 자주 해 먹어라. 멸치가 작다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작아도 등뼈 있는 생선의 일종이다. 책표지로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는 영어속담도 있더라.      




Ingredients : 잔멸치 100g, 꽈리고추 3개, 양념(진간장 2T, 올리고당 1T, 설탕 1T, 식용유 1T, 깨 1T)     


Recipe :

① 프라이팬에 멸치만 볶아서 노릇해지면 따로 놓는다.   

② 꽈리고추 씻어서 이등분하기.    

③ 팬에 기름 두르고 고추, 간장, 설탕 넣고 볶는다. 

④ 멸치 넣고 볶다가 불을 끈다.

⑤ 올리고당, 깨 넣고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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