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유정 Aug 05. 2024

7월 26일  -  < 중멸치볶음 >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한 레시피


멸치는 크기별로 요리법이 다르다. 큰 멸치는 국물 다시용, 작은 멸치는 간장으로, 중간멸치는 고추장으로 볶아야 맛있다. 오늘은 중간 크기의 멸치를 고추장에 볶을 거다. 중간 멸치라 함은 내장을 다듬을 필요가 없는 사이즈를 말한다. 멸치 볶음은 양념이 무엇이든지 바삭하게 요리해야 한다. 항상 멸치를 따로 볶아서 양념과 섞는 것이 중요하다.       





Ingredients : 중멸치 100g, 편마늘 10개, 식용유 1T, 양념(고추장 3T, 진간장 1T, 설탕 1T, 올리고당 1T, 깨 1T)     


Recipe :

① 프라이팬에 멸치만 볶아서 노릇해지면 따로 놓는다.   

② 다시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③ 고추장, 간장, 설탕 넣고 볶는다.

④ 멸치 넣고 볶다가 불을 끈다.

⑤ 올리고당, 깨 넣고 고루 섞는다.                

작가의 이전글 7월 25일 - < 양파죽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