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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들이 있다길래...

푸른아시아 재단의 몽골 나무 심기를 소개합니다.

나보다 먼저 나무를 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다.


한국 사람들이 몽골에 나무를 심는다는 얘길 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있다.

‘푸른아시아’라는 재단인데, 벌써 몽골에 나무를 10만 그루나 심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어떻게 나무를 심게 되었는지, 어떤 나무를 심었는지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책을 검색해보았는데 아직 책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딱 한 권 동화책이 있길래 팬심으로 구매를 했다.



몽골의 바양노르라는 땅인데, 예전에는 강수량도 많고 기름진 땅이었다고 한다. 점점 호수가 줄고 사막 풀이나 모래가 늘어 사막화되고 있는 땅이라고 한다.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황사와 미세먼지의 직격탄을 맞는 것이 우리 나라니까 상관이 많다. 어린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뒀다.


오우~~ 모래바람....

저 모래가 한국까지 온단 말이지... 노노...



그런데 이 책 참 재밌군.

오늘 저녁에 우리 딸들에게 읽어줘야겠어.


코로나가 끝나면 일단 이곳을 통해서 나무 심기를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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