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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을 수 없는 사랑

by 김부경

나의 형질이 이뤄지기 전부터

주님 나를 알고 계셨습니다.

나의 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주의 책에 기록하셨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나를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크고 진실하신지요


나는 주의 것입니다.

항상 주의 것입니다.

세상 끝에 나 거할지라도

나는 주의 것입니다.


누구도 그 사랑을 빼앗지 못합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요13:1)”


어노인팅의 ‘나의 형질이’ 찬양 링크입니다.

https://youtu.be/oKRuRzoLAM0?si=abvNhXlBU8Xq8c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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