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어떤 환자분이 나에게 물어보셨어요.
“이 속에서 어떻게 살아요?”
“네?”
“이 속에서 어떻게 매일 살아요? 아휴~ 나는 보기만 해도 우울하다. “
”아~~“
하고 그냥 웃어드렸죠.
하나님 은혜로 살지요.
그렇죠. 병원은 유쾌한 곳은 아니죠.
아프고 슬프고 힘들고 짜증 나는 곳이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삶의 현장이 그렇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그 모든 곳이 하나님 안 계시면 아수라장이고
하나님 계시면 평안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은혜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