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의 시간

이 세상에서의 천국

by 모아

잠시 빌려 살았다.

천국에서 내려온 아기천사와 보낸 꿈같은 시간들

아기천사가 선물해준 행복한 시간들 속에서 몰랐었다. 그 행복함에 젖어 행복인 줄도 모르고

시간은 흘러갔다.

아기천사는 나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함을 알려주고 그만큼의 행복을 주고 걱정도 주었다.

그 모든 시간이 내것이 아니었음을 아기천사의 시간을 빌려 난 여태 셋방살이를 했다.

몰랐었다.내가 주인인줄 착각도 하고 내것이다 우기기도 했다.

아기천사는 무럭무럭 자라 이제 자기시간을 찾아 가려고 한다.

그 시간이 가까워 오는게 자꾸 느껴진다.

잘 챙겨서 잘 보내 줘야지 섭섭하지 않게 나도 슬프지 않게...

천사가 보내준 그시간들이 내게는 천국 이었다.

이 생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

그 선물의 시간을 잘 지켜 소중히 아껴 줘야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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