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마음

흘러가는 대로 붙잡지 않는 삶

by 숨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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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원 근처의 샐러드 가게에서 수련과 수련 사이에 시간이 생겨 여유를 부려본다.


요가를 하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샐러드를 자주 찾게 되는 거 같다.


요즘 수련에 많은 시간을 집중하고 있어 좀처럼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글을 쓰게 된 것도 나를 위해 시작한 것이지, 누가 시켜서 한 것은 아니기에 편안하게 내 마음이 쓰고 싶을 때 쓰려고 한다.


무엇이든 의무감이 들 때 가장 마음이 불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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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책은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틈이 날 때마다 읽고 있다.


요즘은 '붙잡지 않는 삶 -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읽고 있는데, 제목 그대로 삶을 붙잡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려면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격증 과정을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졌는데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게 되면 복잡했던 생각들은 단순히 내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 현존에서는 그리 중요한 것이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에 이끌려 가려고 할 때마다 현재로 돌아오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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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도, 건강한 마음도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인 만큼 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오늘도 숨 쉬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매일을 이루어 갈 때, 가진 것이 없다 해도 누구보다 풍족한 사람이 될 것이다.




어쩌면,


생각이 없이 사는 삶이 가장 편안한 삶일 수 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붙잡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날 힘들게 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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