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마음이 흘러내린다.
저 깊은 바닥에 웅크리고 있나 보다.
손이 닿지 않는 저곳.
낱말 하나가 빙빙 나를 에워싼다.
아니야. 그럴 순 없어.
일어나.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