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최정철 Jong Choi
Dec 07. 2022
꿈은
아침 잡상
꿈은
내 가슴 안주머니 속 패스포트에
고이 간직한
이따금
그리워지면
들여다보는
옛 애인 사진처럼
살풋 미소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인데도
때로는
새벽 안개 속 파묻혀있다
아침 햇살에 비껴 물러나는
가스등 불 빛처럼
서럽기도 하지.
keyword
아침
애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