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key to everything!
(앱 motivation에서 구절을 가져왔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약 6개월 정도 연재를 해왔는데,
때론 연재시간에 늦기도 하고,
때론 밀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못하는 모습이 과연 맞을까 싶어,
잠깐동안은 휴재를 알리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려 했습니다.
예약설정해 둔 글들이 있었기에
실은 브런치를 몰아서 볼 때가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온 브런치 글 들에는
언제나 저에게 자극을 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이와 환경에 불문하고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분들,
내면의 성숙에 더 깊이 있게 몰입하는 분들이 있는
‘브런치’라는 공간은 감사하게도 배울 것들이 많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꾸준함을 내 장점으로 만들자
혼자 견뎌왔던 시간들이 제게 준 교훈은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등의 단어들을 내 삶의 자세로 가져야 한다였습니다.
‘과연 완벽하지 않다고 그만두는 것이 맞나?’
이렇게 되묻게 되더군요.
브런치에서 글을 연재하며 또 한층 성장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계속하자!
그래서 다시 완벽하지 않아도
하루하루 느꼈던 일상 속의 행복을 계속 나누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제 직감을 믿고
제 경험을 믿고
다시 또 해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스스로를 믿고
완벽하지 않아도
또 한 발자국 걸어 나가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