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잎은 왜 대부분 납작할까?
오늘은 출근을 일찍해서 대학 입시정보를
분석하고 자료를 뽑고있다.
할것도 많고 머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삼중고에..
밥을 먹고 커피를 한잔 먹으니 두부가 요가를
하고 있다.
다리를 쭉 뻗으시면서 그루밍도 하고 요가도 하고
제일 부러운 팔자다..
자료는 산더미 같고 마음은 급학고..
저걸 언제 다 분석하나..
앞으로도 할게 더 많은데..
그러다가 창문을 보았다.
나의 강의실 앞에는 산이 있다.
여름의 싱그러운 나뭇잎이 한가득이다.
그래서 과학콘텐츠를 하나 써가며
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 머리는 갈팡질팡..
이럴땐 무조건 멍때리기다.
아.. 더아파진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