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도 어닌 실험과학학원입니다만
매일이 그럴듯 나의 일상은 늘 학순(학원순이)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더위에 폴라포를 먹으며
경주 2호점에 출근을 하였다.
요즘 제일 재미있는것은 아이들의 정답적는 것이다.
문재를 풀다보면 아이들의 엉뚱한 답에
빵 빵 터진다.
나도 엉뚱하지만 제자들도 엉뚱발랄하다.
최금 뉴캐가 나왔는데 답이 너무너무 재미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8d97qgS209/?igsh=Zmk0bnNtYnd6N29x
->산소의 성질에 관한 개념 문제인데…
정말 엉뚱하게 적었다.
듣고보면 틀린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녹슬다보면 자물쇠가 열릴수도 있으니까??
공기의 성분문제이다.
https://www.instagram.com/reel/C8lpQe5hTM4/?igsh=MTdwY2NldzNzN216Zg==
->차라리 산소를 적었다면 덜 웃겼다.
온도에따른 풍선의 부피에 관한 문제이다.
이건 보고 웃겨서 쓰러졌다.
https://www.instagram.com/reel/C8v5ByqJLUR/?igsh=MWpyZHVqNzllOHNzdA==
기발하다!!기발해!!!
두부도 일반 냥이와 다르게 범상치않다.
https://www.instagram.com/reel/C8oDP46h6qO/?igsh=cmJtZTlyMHVqd2ll
요가고양이!!
여기는 요가원도 아니고 기타 학원도 아닌
오늘도 통통이는 두부 캣닢왕사탕을 박살내고
우당탕탕 한바탕 시끄러운 일이 벌어졌고…
덕분에 나의 氣는 블랙홀에 다빨려서
영혼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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