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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Sep 14. 2024

아파트2채 분양 받은 이야기

아파트 부자 고냥이들

오늘도 본점과2호점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수업을 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경주에 있는 펫샵을 갔다.

모래가 필요해서이다.


세마리라 모래를 자주 갈아줘야한다.

게다가 사료도 많이 사놓아야 한다.

스크래쳐도 세마리라 최대한 많이 사놓으려한다.

그러다 눈에 띈 고냥이 아파트!!!


며칠전 폭우를 뚫고  원목 아파트를 사주었다.

이날 이동하는데 무게가 엄청나

쓰러지는 줄 알았다.

오늘 눈에 들어온 아파트도 무게가 만먼치 않다…


아 차에 실기도 어렵다.

스크래쳥하 모래 사료에 아파트까지 사서

포항본점에 도착!!!

아.. 정말 힘들다. 무게가 보통이 아니다.

이거 들다가 허리가 나갈 뻔 했다.

원목이라 무게가 엄청나다.

추석맞이 선물이다.

고양이 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크래쳐까지..

세팅해놓고나니.. 이건 뭐..펫샵 수준이다..

아.. 강의실이 7개가 되다보니 엄청나다..

지나가던 사장님이 눈이 휘둥그래진다.. 사실..

저거보다 더 많다….


아파트를 두채 분양 받아 기존 작은  새 빌라는

선물로 학생에게 줬다.

두부가 길이가 길어 작은 빌라는 맞지 않아서이다.


아.. 정말 나는 한번 하면 끝장을 본다…

그 덕에 우리집 고냥이들은 신이 났다.

오늘도 두부는 매일 옷을 갈아 입는다.

패셔니스타!!!!


ㅎ ㅏ ㅎ ㅏ ㅎ ㅏ

 ㄹ ㅣ ㅊ ㅣ ㄱ ㅗ ㄴ ㅑㅇ ㅇ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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