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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Sep 13. 2024

近墨者黑

환경의 중요성

近 : 가까울 근

墨 : 먹 묵

者 : 놈 자

黑 : 검을 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스승의 행실을 보고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게 되고, 나쁜 무리와 어울리면 보고 듣는 것이 언제나 그릇된 것뿐이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을 일깨운 고사성어이다. 중국 서진(西晉) 때의 문신·학자인 부현(傅玄)의 〈태자소부잠(太子少傅箴)〉에 나온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많은 질문을 받는다.

“선생님네 고양이는 왜 다른 고양이들과는 달라요?”

 흠..

그건말이지..

선생님이 키우는 고양이들은 일단 키우는 환경이 넓어. 고양이가 숨을 곳도 많고 화장실도 개개인의 것을 두고 밥그릇도 다 다르게 두었어. 가장 큰 차이는 박원장도 영역동물이르
서로의 영역을 침범안해 즉. 서로 같이 있을때 터치를 안해 .밥때 되면 밥주고 똥누면 치워주고 한번씩 놀아주고 .. 그게 전부야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순하고 조용햐서야..ㅋ
부모를 알면 자식이 보이고
주인을 보면 고냥이들이 보이는법이지..

해리포터는 우리학원 고냥이들을 보고 마음을

뺏겨버려 부모님께

“고양이를 키워야하는 이유 10가지”

주제로 10장의 보고서를 제출해서 설득했다고 한다.

어제 그래서 어머님과 통화를 했다.

사실 모든 고냥이들이 두부같지가 않다.

해리포터에게 말했다.

“두부는 배운놈이야. 매일 수학과학을 배워.

배운놈은 달라“

배운아이라 연필도 잡고 비오는 날면 저렇게 창문 밖 빗소리를 관찰하며 교복도 입고 동생물도 뺏어먹는 철부지 힝아다.

매일 두부에게 과학을 이야기 하니

두부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다.

교육의 힘이다.

뭉치와 망고도 벌써부터 순딩이가 되어감다.

코어사이언스의 매직이다.

“얘들아,,모든 고양이가 이렇게 옷입는 걸 좋아하지 않아“

ㅎ ㅏ ㅎ ㅏ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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