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몽당연필
실행
신고
라이킷
2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rainon
May 17. 2021
버스 정류장 벤치
새내기 회사원
지각
동동
발도
이력서 쥔 실직
가장
타는
속도
닫아 말아
떡볶이집 아줌마
고민도
졸린 눈 비비는 재수생 폰
속
영단어도
이 하루
거기
앉았을
이름 모를 사연들
다들
집으로
향할
때,
다시
빈자리에
내린
투명한 밤
끌어안으며
기다린다
.
어김없이
이따
내릴
이슬
촉촉
햇빛아
.
모두의
그
어깨
희망으로
감쌌
으면
.
..
착한 소망
덮고서
거기 항상 너는 있다.
keyword
의자
소망
감성에세이
rainon
rain on... 마른 곳을 적시는 빗방울이고 싶은
구독자
11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다시 걷다.
육교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