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 넘어간 요즘...
여성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는지 불쑥불쑥 욱 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성격이 급해졌다!
또 한편으로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경험도 있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소심해지며 움츠러들고,
급기야 초보같은 말투, 행동을 한다. 내가...
나의 후배 PB의 기고글을 보며
야~ 잘썼다. 나도 저렇게 했을까?
생각이 들며, 자신 만만했던 그때를 생각했다.
(그렇다고 그때가 부럽고, 다시 그 일을 하고 싶냐고 물으면 NO! 지금이 좋다)
하지만
끊임없이 팔아야 하는 우리
뭘 팔까의 차이~~ 로
또 다시 고민이 깊어진다.
내가 좋아해야 잘 팔수 있을텐데~
어째 모든것에서 심드렁한 ~~
위기의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