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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하는 지니 Apr 07. 2023

새로운 업무 적응 중입니다

40대 중반이 넘어간 요즘...

여성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는지 불쑥불쑥 욱 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성격이 급해졌다!

또 한편으로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경험도 있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소심해지며 움츠러들고,

급기야 초보같은 말투, 행동을 한다. 내가...


나의 후배 PB의 기고글을 보며

야~ 잘썼다. 나도 저렇게 했을까?

생각이 들며, 자신 만만했던 그때를 생각했다.

(그렇다고 그때가 부럽고, 다시 그 일을 하고 싶냐고 물으면 NO! 지금이 좋다)


하지만

끊임없이 팔아야 하는 우리

뭘 팔까의 차이~~ 로


또 다시 고민이 깊어진다.

내가 좋아해야 잘 팔수 있을텐데~

어째 모든것에서 심드렁한 ~~

위기의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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