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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하는 지니 Dec 19. 2023

단상

복권, 일상

복권을 사보고 싶단 생각은~

단, 한번도 보지 않았다.

그런 확률 떨어지는 거,  되지도 않을께 뻔하다고 생각해서 그랬다. 


그런데,  사는게 생각 대로 안되니

가끔, 불쑥, 툭...

복권에 당첨되면 좋겠다는 꿈같은 생각이 들었다.


복권에 당첨이 되어 ...공상, 망상을 해보게 된다...

현실이 싫을때....

나를 무시하고  나를 슬프게 히는 사람들을 보며..

무기력해질때....

갑질에 당하고, 초라해질때...


실컷,

우울함에 축 빠져 허우적 거리다...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난다.

좋었다가 심드렁해지다 절망하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사는게 그렇다..



나에게  위안을 줬던 글귀


" 마음이 현재에 있어야 행복하다.

 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후회하고,

 미래에 있으면 불안해한다. "



우울감에서 빠져 나오기...

살짝만 비틀어 생각해보기

감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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