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술을 마시고 글을 쓴다 .정확히는 소주 오리지널 1병과 맥주 자그만한캔... 난 개인적을 시간대를 일찍 술약속을 잡아 일찍 술을 마시는편이다. 왜냐하면 일찍 술을 마시고 왠만하면(?) 다음날 아무이상없이 활동하는데에 제약이 없을수도록 하기 위함이랄기 때문일까.. 난 처음에 공식적으로 마실때가 당연히 20살이이후다..그전네는 비공식으로 처음으로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처음으로 선배들과 상견례 자리가 아닌가 생각나다 진짜 처음으로는 정확히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마 그때쯤이 아닐까 생각난다. 당시 비평준화에서 평준화로 넘어가던시절 안양권역의 최고 명문고였던 고등학교시절이지 않을까싶다 . 물론 나는 평준화 첫세대로써 선배들에 대해 많이 미약했지만... 어쨋든 몰래 그 옆 초등학교에서 술자리를가지고 안양일번가 근처에서 상견례자리한다고 술모임을 가지던 그 당당한 선배들 ..그리고 2학년때 대성리 쪽인가 ?동아리m.t를 가서 당당하게 술자리를 마련해 내가 술을 마시고 선배들한테 실수를 하던시절.. 술 그자체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나 탈선이거나.. 낭만을 가져다 주는것같다.
술은 나한테 부정적인추억들보다는 긍정적인 추억을 가져다었다 .술로 인해 안좋은사고가 사건들을 가져다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런경우는 술을 마실줄을 모른다거나술로인해 본인의 악한 그런 인성이 드러나거나.. 하지만 대부분 술을마시고 좋은기억으로 끝나거나 좋은 추억으로남거나 술은 대부분 긍정적으 효과를 남는것같다. .
지금은 작고하신 내 아버지도 술을 좋아하셨다 .좋아하기에는 너무 많은 빈도수였다... 부정에 찌든 현실속에 스트레스틀 술로 푸셨던게 아닌가 싶다... 어쨋든 내가 생각하는 술에 대한철칙이 있다. . 술은 돼도록 밤늦게 마시지말고 일찍 마실거. 주말에만 마실것 .혼자마시더라도 오버하지말고 적당히 마실것. 술을 마시고 실수하지말것.. 이런것들은 아마 내가 술을 잘 못하기때문에 나온 철칙이 아닐까 생각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괜찮지만 과도하게 마실경우안좋은 사건 사고들을 부른다. .이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부른다.
성년이되고 20여년이흘렀다 오늘도 순대국집에가서 나혼자 술을 마시고 순대국을 먹었지만 혼자일때보다 남들과 가이 어울려서 기쁨과 반가움을 나누는 자리헤서 더 술의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는것같다. 술을 마시면 솔직하고 당당해지고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인해 서로간의 감정이 더 깊어지면서 가식적으로라도 친밀감이 더 깊어지는 자리가 마련되는 거랄까 . 혼자마시는 술을 당연히 외롭고 쓸쓸하다. 외롭고 고독한 인생이기에.. 나는 언제가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술이 더해지면서 진정한 우정과 우애를 나눌있는가를 기대하고 생각한다.
이런글을 쓰면서 솔직한 글을 쓰기가 왜 어렵지.. 진솔한얘기가 나올정도록 술을 마시지 않았던가.. 원래 진솔한얘기가 없었던가.... .술을 마시다며보면 술이 쎄지지않는가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나고 술에 대한 내성이 늘어나는것처럼 .. 정말 그러는것같다. 내가 지금 무슨소리하는지도 잘모르겠다. 자기가 무슨소리 하는지도 잘모르고 무슨내용무슨뜻을 말하는 지도 잘모르는체 당당하게 솔직하지만 용기를내서 하는말이 취중진담이 아닐까생각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처음 1기로 경기재도전학교를 주최했다. 도중에 당연히 음주를 하면 절대 안되겠지만 ....그리고 짧지만 아주 그런 의미있는자리에서 취중진담을 나누가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다음 2기에서는 취중진담을 통해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식적으로 뒷풀이하며 재도전에 대한 다짐등 서로간의 약속을 얘기 할수있고 솔직한 소감등의 얘기를 나눌수 잇는자리가 마련되면 더뜻깊은 ... 더좋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비용은 N/1... ㅋㅋㅋ
P.S 제 개인적인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