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많이다니는 거리나 번화가 역앞을 지나가다보면 복이 많은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한명아니면 두명씩 다니면서 좀 순진해보디는 그런 청년들한테 공략을 한다. 표정 좀 어두은 컨세잡고..바로 도를 아십니까의 인물들이다. 지금은 그런사람이 좀 뜸해것같기도하다. 난 실제로 20대중반쯤인가 동네 돌아다니면서 마주친적이 있다. 그때 대충 사이비종교라는걸 알면서도 대충 속아넘어간것처럼 그들을 따라간적이 있다. 주변 동네 상가에 위치한 그들의 아지트가 있었는데 그 방은 아직도 어떻게 구체적으로 생겼는지 기억이 나지않을정도고 특별하게 생긴 방은아니었다. 그들의 얘기를 들어보아하니 조상 대대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치성을 드려야 복받는다나 뭐래나. 결국은 돈을 갈취하려는 수작이었다. 인터넷기사와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면 그들의 실체를 충분히 알수있고 또한 유튜브에서는 그들의 수작을 역으로 이용하여 그들이 되려 된통만 당하는 그런 유튜브영상이있을정도다. 세상에는 이런 사이비종교가 많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일요일은 산악회등등 많은 동호회활동도 있을테지만 수많은 종교인들은 일요일을 통해 종교활동을 하고 그 종교활동을 통해 많은 영적 깨달음,사교활동,자기만족을 얻는다. 나같은 경우에는 억지로 종교활동을한다.억지로..,,어머니는 기독교,, 그 교회도 아주 유명하고 대단한교회다... 수많은 논란과 끊임없이 잡음이 많고 한 나라의 공공기관을 공격해 공분을 많이 샀던 교회다. 무슨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찍는것도 아니고. 나는 안그래도 기독교에 대한 불신이랄까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에 대한 무관심이 더 정확할것같다. 때문에 일요일이 되면 어머니와 나 사이에 실랑이를 벌인다.교회를 직접 가지않는대시에나는 랜선예배라도 드려야하는 상황이다. 나는 종교활동을적극적으로 하자면 기독교보다는 불교활동을 더 할것같다. 기독교와 불교가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고 각기 사람의 성향도다르고 추구하는 가치, 사상 이런게 다르게 이런 다양성을 가족도 서로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 가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다. 앞서 얘기한 도를 아십니까. 그 당시 그들의 아지트에서 현관문밖으로 나올때즘 책이 나열되있었다 . 그 책 제목에는 대순진리회라는 문구가 적혔있었다.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어쨋든 현관문 밖으로 나올때즘 좀 아쉬워한 표정들이 기억나고 수작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그들도 사람이라 좀 약간 선해보이는 인상을 남겼다. 내 어머니가 다니는 그 교회사람들도 지금은 평범해지고 과거에는 수많은논란을 일으켰지만 집단 전체로 보면 안 좋은 이미지를 같고 있지만 개개인 낱낱이 보면 선한 모습을 볼수있다. 마찬가지로 논란이 많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봐왔던 교회에 계신 한분한분을 기억해보면 선한얼굴을 지울수 없었다. 과거 역사로 볼때 전쟁,시위,그시위를 진압하는 군대 등등 군중심리로 집단으로 악행을 저질럿지만 거기에 동조됬던 한사람한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양심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파악할수있다. 어쨋거 쉽게 생각하면 이렇게 빗대어 말할수 도 있을것같다.
다시 돌아가서 그 종교인이 도를 아십니까에 물어본다면 나는 도를 모른다고 할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도를 모르지만 도닦는 수행자라고 말하고싶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수행자이다 .일상을 살가면서 삶의깨우침,깨달음 을얻고 종교활동을 하면 하나씩 나름 삶의 철학을 가지고 세상의이치를 깨닫는 수행자가 아닐까.그 도닦는 수행자가 종교인이든 종교에 관심을 가지 않사람이든간에...선한 모습으로 남들을 위해 좋은 덕행을 해서 기억되는 역사위인부터 악행을 저질르고 교도소에 수감되서 반성을 하고 출소해서 다시 새로운모습으로 살려는 수감자까지. 그러면서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도덕적인의미서 도를 닦는 수행자가 되어야되지 않을까싶다 .돈들이고 조상님한테 제사상차려서 복을빌게해서 복받자는게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그러한 사기수법으로 순진한사람 돈뜯어서 자기집단과 자기의 실속을 챙기기위해 접근한다는게 사이비든 사이비가 아니든간에 종교인으로써 도 닦는 수행자로서 윤리적이지 못하다는건 부인할수 없다. 그래서 요즘 어려 종교계에서 컨텐츠가 재미가 있든 재미없든간에 윤리적이지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때문에 종교를 갖지않는 그런 뉴스기사를 볼수가 있었다.순한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태를 종종 기사를 통해 볼수있다. 종교와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도적적인 삶의 방향이런걸 따져봤을때 진정한 영적깨달음, 도를 닦는 수행자, 종교인으로서 먼저 사람으로써 자기자신부터도 나부터도 윤리적이도 도덕적인 삶을위해 반성하고 성찰해봐야되 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