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A ver.2407 첫 번째 이야기 중에서..
믿음,
사실 우린 믿음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잖아.
우리가 적당한 시간에 자고,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려 하는 건?
그래야 할 일에 대한 몰입을 충만히 할 수 있고,
규칙적인 패턴으로 작고 큰 스트레스도 잠재워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건강한 밥을 먹으려는 건?
그래야 하루를 가볍게 살아갈 수 있고,
인생을 오래도록 건강히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꾸준히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려는 건?
그래야 묵혀있던 검은 마음들과 노폐물을 훌훌 털어버리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체력도 기를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최대한 집밖을 나가려고 애쓰는 건?
그래야 조금 더 큰 시야로 내 인생을 바라보며
귀한 용기와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새로운 책이나 정보를 지속적으로 흡수하려 하는 건?
그래야 내가 가지고 있던 틀과 고정관념을 흐리게 만들면서
세상과 나를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내가 잘 조화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과도한 정보의 흡수를 기피하려는 건?
그래야 내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색깔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또 그다음 하루를 빛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너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려는 건?
그래야 오늘을 더 괜찮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하여 내일과 미래로 갈수록
조금 더 괜찮은 어른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나 자신과의 대화, 그리고 너와의 대화라는걸..
굳게 믿고 있어서야.
[MACHA ver.2407]
「01. 독백은 오래갈 수 없는 건가 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