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브런치 알람이 왔다. 글 쓰라고.
반갑다.
쓸만한 소재가 있나.
아! 이번 추석연휴에 효도한 이야기를 쓰면 되겠다.
여태까지의 명절과는 달랐다.
양가에 효도했다.
입에는 한정식
눈에는 자연풍경
귀에는 황영웅 임영웅 노래
팔 뻗으면 손주들
손에 쥐면 돈봉투
제대로 효도했다.
뿌듯하다.
명절이 뿌듯한 날도 오는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Super Shy해서 SNS는 없습니다. 입양부모, 소아암 프로수발러 입니다. 글쓰기와 그림, 식사교제를 좋아합니다. 가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