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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치혜 May 08. 2022

아~ 아~ 자이안츠~

    상도터널을 지나 후문을 거쳐 학교를 통과하려다가 오랜만에 자이안츠 구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들러 보았다.   펜스에 걸려있는 총장배 현수막. 보는 것 만으로도 요사이 얹혀있던 것 같던 피가 완샷으로 방류되는 후련한 느낌 퐉!!!

    그럼! 이게 자이안츠지!

    똑같이 하루 세 번 식사하고~ ♬♪

    똑같이 하루한 번 잠자는데~ ♩♬

    나는 왜 이렇게 농구를 못 할까~ ♩♬

    잘해야지 잘해야지 농구를 잘 하자~ ♩♪♬

    후배님들 2년간 수고 많았습니다. 멋진 대회 치르시고, 멋진 자이안츠 늠름하게 뽐내주세요.

    농구하고 싶다.  자이안츠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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