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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핫불도그 Nov 30. 2023

2023년 블루스 앨범

다운비트 독자 투표 10선

2023년: 다운비트 독자들이 선정한 블루스 앨범 10선

순위(독자 투표수), 아티스트, 생년, 앨범명, 한 줄 소개


1위 버디 가이, 1936

Blues Don’t Lie

나이를 뛰어 넘는 가이의 보컬과 기타 연주


2위 타지 마할, 1942

Savoy

재즈 황금기를 대표한 뉴욕의 사보이 볼룸을 추억하는 재즈와 블루스의 블랜딩


3위 쉬메키아 코플랜드, 1979

Done Come Too Far

현존 최고의 블루스 여왕이 들려주는 사랑과 그리움


4위 조 바너마서, 1977

Tales Of Time

2021년 발표한 17집 <Time Coloks>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연주


5위 에릭 빕, 1951

Ridin'

어메리카나, 포크, 블루스를 들려주는 빕의 2023년 작품으로 타지 마할이 게스트로 참여


6위 루디 포스터, 1964

Healing Time

25년 경력의 블루스, 포크, 가스펠 블루스를 들려주는 포스터의 2022년 9집


7위 판타스틱 네그리토, 1968

White Jesus Black Problems

스코틀랜드의 백인 하인이었던 네그리토의 7대 증조모를 모티브로 노예제도와 유색인종에 대한 서사


8위 덕 웸블, 1972

Blues In The Present Tense

2022년 10월 발표한 블루스와 재즈의 조화

해리 코닉 주니어가 보여준 스윙의 흐릿한 기억, 나른하고 느슨한 델타 블루스, 그리고 속삭이는 듯한 보컬과 기타 연주


9위 로리 블록, 1949

Ain’t Nobody Worried

지난 50년을 이끈 여성 소울, R&B 아티스트들에 대한 헌정 앨범

글래디스 나이트, 메이비스 스테이플스, 코코 테일러, 트레이시 채프먼, 보니 레이트 등의 연주곡을 재해석


10위 트레이시 넬슨, 1944

Life Don’t Mess Nobody

블루스와 컨츄리를 들려 주는 넬슨의 12년 만의 복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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