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기본이다

by 긴기다림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문제나 필요를 해결해 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구조다. 많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줄수록 많은 돈을 받는다. 혼자의 노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이 위임, 디지털 상품, 플랫폼이다.


다른 사람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해 주는 것이 상품과 서비스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더 많은 대가를 받으려면 더 많은 사람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팔아야 한다. 근로소득이 재산소득을 넘지 못하고 재산소득이 사업소득을 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근로소득은 대가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나 하나에 머문다. 재산소득은 하나의 자산에서 하나의 대가를 받는다. 추가 대가를 얻으려면 추가 자산이 필요하다. 하나를 심으면 하나가 성장하는 구조다. 근로소득보다는 성장의 속도나 규모가 빠를 수 있으나 여전히 사업소득에는 미치지 못한다.


사업소득은 내가 만든 상품과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위임, 플랫폼, 디지털 상품이다. 위임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줄 손오공의 분신술과 같다. 500만 원에 고용한 직원이 500만 원 이상의 상품을 만들면 초과 이익은 고용한 사람의 몫으로 돌아간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산만큼 이익이 커질 수 있는 구조다. 단순히 계산하면 위임할수록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


플랫폼은 기존의 판매 방법을 완전히 바꿨다.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 세계의 잠재 고객과 연결이 가능하게 됐다. 상품과 서비스만 좋으면 입장료 없이 고객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하다. 플랫폼으로 인해 롱테일 판매 전략도 주류 판매 방법으로 등장하게 됐다.


디지털 상품은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하나의 상품을 다수의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가 많아지는 이유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접근성이 좋고, 판매자도 동일 상품을 계속해서 생산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렇다.


수입을 늘리려 한다면 매력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지만 당사자도 사람들에게 흡입력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신뢰 자본을 쌓아야 내 상품을 사는 사람이 많아진다. 사람은 신세를 지면 갚으려는 본능이 있다.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는 가려하지 않는다.


상품을 만든 사람 주변으로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위임으로 판매를 확장할 수 없다. 사는 사람을 늘리기 어렵다. 사람이 중심이어야 하는 이유다. 이기적인 사람은 특정 시기까지 이익이 늘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실체가 드러나면 이익은 정체한다. 물론 다른 사람의 힘으로 극복하기도 하지만 쉽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개의치 않는 사람을 종종 본다. 자신의 행동이 피해가 되는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든다면 잘 팔릴까? 어려울 것이다. 일단 다른 사람들의 문제와 필요에 관심이 없을 확률이 높다. 상품을 만든다고 해도 위임이 어려울 것이고,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구심점을 유지할 수 없다. 상품으로도 사람으로도 말이다. 사업만 그럴까? 근로소득도 투자소득도 한계를 넘기 어렵다. 월급보다 더 일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투자에서도 높은 수익만을 좇을 확률이 높기에 위험에 놓일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돈도, 관계도 원만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 건강은 다르겠는가? 건강하려면 절제가 필요한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자기 절제가 쉽겠는가? 절제 없이는 건강 유지는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은 건강, 관계, 돈에 있어서 기본이다. 기본이 흔들리면 그 위의 모든 것도 흔들린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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