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밤, 말기암 환자가 간호사에게 건네는 위로

by 별빛간호사

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 건가요?”

“왜 저에게만 이런 일이 반복되는거죠!”


“그런 건 없어”

“너만 그렇다는 건 없어”

“특별히 너만 그렇다는 건 없단다. 아가.”

“그저 살다가 그런 일을 겪은 것일 뿐

그저 그 뿐이야

정말로.”


어느 밤 중에 환자가 내게 건넨 위로

(이 시기에 내가 10년 가까이 믿고 지낸 친구에게 큰 상처를 받고 있었던 일이다.)

-별 빛간호사-



스크린샷 2026-01-13 오전 12.43.46.png "결국, 다 지나간다다."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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