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 건가요?”
“왜 저에게만 이런 일이 반복되는거죠!”
“그런 건 없어”
“너만 그렇다는 건 없어”
“특별히 너만 그렇다는 건 없단다. 아가.”
“그저 살다가 그런 일을 겪은 것일 뿐
그저 그 뿐이야
정말로.”
어느 밤 중에 환자가 내게 건넨 위로
(이 시기에 내가 10년 가까이 믿고 지낸 친구에게 큰 상처를 받고 있었던 일이다.)
-별 빛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