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서평

붉은 박물관

by 미니 퀸

글쓴이: 오야마 세이이치로


추전 포인트:

미결되었거나 종결된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를 최종적으로 보관하는 '붉은 박물관'의 자료로 묻혔던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다. 5편의 사건들이 다뤄지며 전혀 예상치 못한 결론을 보게 된다. 추리소설이 늘 그렇지만 항상 우리의 뒤통수를 치고 우리는 기분 좋게 속아 반전을 경험한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예리한 천재에 감탄하면서 몰입의 즐거움을 맛본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어쩌다 어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