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마에카와 호마레
줄거리와 추천 포인트:
청년 주인공 아사이는 할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고 들른 술집에서 우연히 상복을 입은 사내를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그는 특수청소전문회사 데드모닝(죽은 사람들의 흔적을 없애주는 회사)에서 얼떨결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모든 사람이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죽음 앞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고인의 스토리를 기억하고자 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