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혹시나
인정에 목말라?
너를 인정하면 어때?
판단이 괴로워?
너부터 멈춰 보면 어떨까?
따뜻함이 필요해?
네 맘부터 덥힐까?
기억을 기록하기 좋아하는 이. 글쓰기를 위해 농부 안식년 작정하고 제주 일 년 살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