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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딘지 모르게 오묘하다.
내가 지금 가는 길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길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 성향상 이 길 뿐이라는 걸 느꼈다.
그래서, 다시금 계속 걷기로 다짐했다. 어차피 내게는 이 길 뿐이므로.
작가로, 예술가로 평생을 살다 가면 참 행복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던 하루였다.